영화 줄거리 혈기가 왕성한 젊은 형사 데이비드 밀스(브래드 피트)는 범죄가 가득한 한 도시로 자원하여 정근을 오게되고 명퇴를 7일 남겨둔 윌리엄 서머셋(모건 프리먼) 형사와 팀을 이뤄 예사롭지 않은 메세지를 남긴 잔혹한 살인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서툴고 혈기만 넘치는 밀스 형사를 서머셋은 탐탁히않게 여겨 가벼운 수사정도만 맡기지만 밀스의 아내 트레이시(기네스 팰트로)로부터 저녁 식사자리로 초대 받아 함께 식사를 한 이후로 가까워져 좋은 동료로 발전하게 된다. 서머셋 형사는 이 살인 사건은 성서에 나오는 7가지 죄악에 대해 연관지어 살인을 진행하고 있고 이와 관련하여 모두 7번의 살인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대로 식탐(거구의 비만 남성에게 스파게티를 가득 먹이고 복부를 발로 차서 장기가..
영화 줄거리 잘나가지만 늘 바빴던 금융맨 앤디, 그런 남편으로 인한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운동선수와 바람을 핀 아내. 그 사실을 알게된 앤디는 분노에 권총을 들고 아내와 애인이 있는 집으로 향하지만 집에 들어가기전 마음을 바꿔 강에 총을 버린다. 그리고 그는 괴로움에 술에 취하고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앤디의 아내와 그녀의 애인이 살해를 당하게 되는데, 앤디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고 술에 취해서 그날의 일이 기억이 나지 않고 또한 무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하여 결국 살인 누명을 뒤집어 쓴채로 종신형을 선고 받아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강력범들이 우글거리는 이 쇼생크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은 인간이하의 취급을 당하고, 간수의 눈밖에 나면 목숨까지도 쉽게 잃을 수 있는 ..
영화 줄거리 시대를 초월하여 언제나 명작반열에 이름을 올리는 영화 십계는 성경속 출애굽기를 배경으로한 영화로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권력을 버리고 자신의 민족인 이스라엘의 해방을 위해 애굽땅을 벗어나 광야로 들어가는 환난과 역경속에서 모세를 중심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는 이스라엘의 대이동을 다룬 영화이다. 이집트의 고센 지방에 자리 잡고 400여년을 노예로 살아 온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킬 인도자가 태어났다는 왕실의 신관의 보고에 이집트의 왕 파라오가 그에 위협을 느끼고 갓 태어난 히브리인의 장자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한다. 요겟벳이라는 히브리 여인은 파라오의 명령으로부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들을 바구니에 넣어 나일강에 띄워 보낸다. 때마침 강가에서 노닐..
영화 줄거리 자동차 리콜 심사관인 주인공은 자신의 평범한 일상에 대해 공허함을 느끼고 그 공허함을 비싼 가구들로 집안을 채워가는 것으로 대신하지만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고 불면증만 더 심해져간다. 그러던 중 주인공과 상담을 한 의사로부터 불면증은 죽는 병은 아니니 정말 고통이 무엇인지 느껴보고 싶으면 불치병 환자들 모임에 나가라는 권유를 받고 그 모임에 불치병 환자인척하며 참석하고 그 모임을 통해 안도감을 받고 불면증으로 부터 해방되게 된다. 그러게 모임에 참석하던 중 만나게 된 말라 싱어라는 또한 가짜 환자이면서 재미로 모임에 참석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때부터 다시 불면증에 시다릴게 된다. 그러다 출장을 위해 비행기에 오른 주인공은 비행기 안에서 비누장수인 타일러더든(브래드피트)이라는 자를 만나게 되고 ..